wha1 님의 블로그

금융과 건강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 작성을 하는 블로그 입니다.

  • 2025. 6. 2.

    by. wha1

    🔗 이 글은 [연금저축으로 99만 원 돌려받는 법]의 연속 글입니다.
    연금저축만으로 세액공제를 다 채우지 못했다면, 지금부터 IRP 계좌 활용법을 꼭 확인해보세요!

     

     

    연금저축계좌로 연말정산 환급을 노렸지만, 생각보다 환급액이 적어서 실망하셨나요?
    많은 사회초년생이 결정세액보다 공제액이 작거나, 또는 공제 한도를 다 못 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.

    하지만 놓치지 마세요.
    IRP 계좌를 함께 활용하면 세액공제 한도를 최대 900만 원까지 확장할 수 있고,
    연간 최대 148.5만 원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열립니다.

    이 글에서는 IRP 계좌가 왜 연금저축의 ‘후속 전략’이 되어야 하는지,
    실전 가입과 활용법까지 모두 알려드리니, 꼭 활용하시길 바랍니다.

     

    연말정산 148.5만 원 환급받는 법: IRP 계좌 제대로 활용하기

     

    목차


    ✅ 왜 연금저축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을까?

    연금저축계좌는 세액공제 한도가 연 600만 원입니다.
    세액공제율 16.5% 기준, 최대 환급액은 99만 원에 불과하죠.

    하지만 사회초년생 중 일부는 결정세액이 100만 원 이상일 수도 있고,
    IRP와 함께 세액공제 한도를 최대 900만 원까지 늘릴 수 있는 권리를 놓치고 있습니다.

     

    📌 공제 구조 요약

    항목 한도 공제율 최대 환급액
    연금저축 600만 원 16.5% (또는 13.2%) 99만 원
    IRP 300만 원 16.5% (또는 13.2%) 49.5만 원
    합계 900만 원 - 최대 148.5만 원
    국세청 공식 사이트에서 세액공제 관련 확인하시어 나의 상황에 맞게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

    국세청 세액공제 더 알아보기


     

    ✅ 이렇게 활용하세요: 연금저축 → 부족분 IRP로 채우기

    STEP 1
    연금저축에 600만 원 납입 → 세액공제 약 99만 원 예상

    STEP 2
    나의 결정세액이 100만 원 이상이라면?
     IRP에 추가로 300만 원 납입 → 최대 49.5만 원 추가 공제 가능

    📌 총합: 900만 원 납입 → 148.5만 원 환급 가능

     

    본인의 결정세액을 확인하시어, 세액공제를 최대한으로 받으면서 납입도 적게하는

    최고의 전략을 짜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!!


    홈텍스에서 나의 결정세액 확인


    ✅ IRP 계좌란 무엇인가요?

    **IRP(개인형 퇴직연금)**는 원래 퇴직금을 수령한 사람들이 연금을 목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만든 계좌입니다.
    하지만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,
    연금저축과 마찬가지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절세계좌로 활용됩니다.

    📌 IRP의 핵심 특징

    • 연간 납입 한도: 1,800만 원 
    • 세액공제율: 16.5% 또는 13.2%
    • 공제 한도: 연금저축과 합산 900만 원
    •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
    • 수수료가 있는 대신 ETF, 펀드 투자 가능

     

     

    ✅ DB형과 DC형, 퇴직연금의 기본을 알아야 IRP가 보입니다

    IRP 계좌는 개인형 퇴직연금이지만, 많은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퇴직연금
    DB형 또는 DC형 제도와 함께 접하게 됩니다.
    이 두 가지는 퇴직금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구조입니다.

     

    📌 퇴직연금제도의 핵심 비교

    구분 DB형(확정 급여형) DC형 (확정 기여형)
    운용 주체 회사 근로자 본인
    퇴직금 계산 방식 근속연수 × 평균임금 회사가 일정 금액을 납입, 운용 성과 따라 수령액 달라짐
    수익 책임 회사가 책임 근로자가 직접 운용
     

    DB형은 전통적인 퇴직금 구조로, 회사가 적립과 운용을 맡고,
    퇴직 시 정해진 방식대로 금액을 지급합니다. 안정적이지만, 내가 어떻게 운용되는지 모를 수 있습니다.

    반면 DC형은 회사가 일정 금액을 불입하고, 근로자가 직접 투자 상품을 선택해 운용합니다.
    수익률에 따라 퇴직금이 달라지므로 능동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.

    IRP 계좌는 이와 별도로 근로자가 추가로 자율적으로 납입할 수 있는 계좌이지만,
    DC형 퇴직연금을 가진 직장인이라면 IRP의 개념과 활용법에 더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.

     


    ✅ 연금저축계좌와 IRP의 중도인출, 무엇이 다를까요?

    연금저축계좌와 IRP 계좌 모두 노후 자산을 위한 장기 계좌이기 때문에,
    중도인출(중도해지) 시에는 세금상 불이익이 발생합니다.
    하지만 두 계좌는 중도인출 조건과 과세 방식에서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.

    📌 차이점 요약

    중도인출 가능 여부 일정 조건 하에 인출 가능 원칙적으로 불가능 (퇴직·해지 외 제한적)
    과세 방식 기타소득세 16.5% 기타소득세 16.5% + 퇴직소득세 가능성
    예외 사유 본인·가족 질병, 폐업 등 퇴직 후 정산, 제도 외 해지는 불이익 큼
     

    예를 들어, 연금저축은 폐업하거나 치료비가 급하게 필요한 경우
    소명을 통해 일부 중도인출이 가능하지만, IRP는 근로자 퇴직 후 연금 수령용으로 설계된 계좌이므로
    사유가 명확하지 않으면 중도인출 자체가 불가능한 구조입니다.

    👉 혹시 중도해지를 고민하고 있다면, 반드시 사전에 세금과 불이익을 확인해보세요.


    ✅ 어떤 금융사에서 IRP 가입하는 게 좋을까요?

    IRP도 연금저축과 마찬가지로 어디서 가입하느냐에 따라 수익률과 수수료가 달라집니다.

    📌 IRP 계좌 추천 비교표

    증권사 IRP 특징 수수료 투자 상품
    키움증권 ETF 직접 투자 가능 낮음 다양
    삼성증권 자동 리밸런싱 탑재 보통 안정형
    미래에셋증권 저위험 상품 많음 낮음 TDF 강세